반응형
초보자도 쉽게 자전거 바람넣는법
자전거 바람 넣을 때 헷갈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밸브 종류입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슈레더 밸브(Schrader Valve)는 우리가 자동차 타이어에서 흔히 보는 밸브 형태로,
마운틴 바이크나 일부 생활자전거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식이에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슈레더 밸브에 바람 넣는 정확한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니 잘 기억해두시기 바래요
슈레더 밸브란?
- 자동차 타이어 밸브와 같은 구조
- 뚜껑을 돌려 열 수 있는 형태
- 펌프 호환성이 좋아서 일반 공기주입기와도 호환
바람 넣는 순서
1. 밸브 캡(뚜껑) 열기
자전거 바퀴에 달린 검은색 뚜껑을 돌려서 제거해 주세요.
2. 공기주입기 연결
일반 자전거 펌프(자동차용 호환)나 에어컴프레서의 슈레더 호환 노즐을 밸브에 맞춰 꽉 눌러주세요.
✔️ 팁: 이때 제대로 맞지 않으면 바람이 새기 때문에 한 번에 꽉 누르는 것이 중요해요.
3. 바람 주입
펌프를 작동시켜 원하는 압력까지 바람을 넣어줍니다.
자전거 타이어 옆면에 권장 공기압(PSI)이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4. 주입기 제거 및 캡 닫기
바람을 다 넣었으면 노즐을 뺀 후, 밸브 캡을 다시 꼭 닫아줍니다.
공기 누출을 방지하는 마지막 단계예요.
주의사항
- 공기주입기를 여러 번 눌렀다 떼지 말고 한 번에 정확히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입구를 덜 누르면 공기 누출이 발생하거나 주입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 공기압이 너무 낮으면 주행 중 위험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점검하세요.
마무리
슈레더 밸브는 구조가 단순하고, 자동차 펌프와도 호환되어 매우 사용이 편리한 방식입니다.
초보자도 뚜껑 열기 → 꽉 눌러서 주입 → 캡 닫기만 기억하면 손쉽게 바람을 넣을 수 있어요.
🚲 다음 번에 자전거 바퀴가 푹 꺼져 있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슈레더 벨브 바람넣기 한번만 쭉 훑어보시고 나서 직접 공기 주입을 해보시면 별로 어렵지 않음을 아실 수 있을거에요.
반응형